아래 두가지 영상을 꼭 시청하십시오. 지금까지 시편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바른 변화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시편 그리스도 중심 읽기 개론 1
시편 그리스도 중심 읽기 개론 2
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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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말씀이 큰 감동을 줍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 흔히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밥먹고 합시다” 라고 말합니다. 요즘 세상 모든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 올인하며 사는 듯 보입니다. “다 즐기며 살자고 하는 데 우선 즐기고 봅시다” 가 대세입니다. 시편기자는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주의 앞에 주의 오른쪽에 있음을 노래합니다. 충만하고 영원한 최고의 향락은 주와 함께 거하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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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인 다윗은 2절에서 자신의 복은 오직 주님밖에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이 나의 복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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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1절 부분은 사도행전 2:25-28절에서 인용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어려운 말이기도 하지만 “예표적 메시아의 기도” 라고 부릅니다.
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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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읽을 때는 다윗이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왕으로서인지, 하나님을 신앙하는 경건한 신자로서인지를 구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문자적으로 다윗을 오늘의 나의 삶의 정황에 대입시켜 적용하는 것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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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8편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 위에 세운 왕의 직분자로서의 시입니다. 자신의 의로움과 완전한 순종을 주장하는 20-24절은 왕되신 그리스도의 완전한 율법 준수와 순종을 미리 보여주는 표시(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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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원수는 이스라엘의 원수이며 하나님 나라의 원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원수 사탄과 그의 자식들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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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0절 부분은 다윗 왕국을 통해 일차적으로 부분적으로 일시적으로 성취되지만 궁극적이며 완전한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질것입니다. 열방이 주께 돌아와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구속 사역과 복음 전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며 종말에 완성될 그림입니다.
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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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시편입니다. 저는 말씀을 참 사모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말씀의 체계인 교리와 신학을 공부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단순히 지적 욕구를 충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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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지혜롭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하며 거룩하게 하며, 죄를 멀리하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7-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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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편은 하나님의 말슴의 탁월함과 기능을 찬양하고 그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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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금보다 더 사모하고, 음미하고 말씀을 지키는 것이 말씀에 대한 신자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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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은 찬송의 가사로 탁월한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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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33
시 34:15 "그는 그들 모무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도다"
내 마음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내 모든 마음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이 큰 위안을 줌과 함께 두려움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 가짐이 참으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고 그를 즐거워하며 (18,22, 20, 21)
마음에 간사함이 없으며 (32:2) 죄로 인해 아파할 때 (33:3-5) 하나님께서는 그런 마음을 가진 자 (경건한 자)를 복되다 (32:2, 33:12) 하십니다.